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담은 작품.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연출한 남기훈 감독과 '백일의 낭군님'을 집필한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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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캐릭터 속 가족력 때문에 살을 8kg 정도 뺐다. 그래서 더 이쁘게 나오더라. 만화 같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로운은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며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무엇이 남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현장에서 좋은 호흡들이 있어야 좋은 작품이 있다는 건 절대적인 것 같다. 이번 작품은 감독님이 현장 분위기를 잘 이끌어줬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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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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