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더 팰리스’는 팬들이 블랙핑크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사용자에게 인터랙티브한 체험 및 챌린지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블링크들은 블랙핑크 멤버의 아바타와 함께 사진을찍고 웅장한 왕좌의 방을 탐험할 수 있으며, 체험 내 화폐를 획득해 친구들을 위한 블랙핑크 테마의 파티를 꾸미고 열 수 있다. 팰리스 아래 지하 동굴에서는 블랙핑크 응원봉 모양의 망치를 들고크리스탈을 깨뜨려 더 많은 능력을 획득해 체험 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링크들은 블랙핑크의 시그니처의상과 이모티콘을 아이템으로 구매해 아티스트의 스타일을 아바타에 연출하고 대표적인 안무를 연습할 수 있다.
ADVERTISEMENT
25일 ‘블랙핑크 더 팰리스’ 론칭을 기념해 체험 공개 24시간 이내 접속하는 팬들은 자신의 로블록스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특별뱃지를 제공받게 된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으로 지수, 제니, 로제, 리사로 구성됐다. 지난 2016년 8월 데뷔와 동시에 대중을 사로잡은 블랙핑크는 2023년 아시아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코첼라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K팝의 기념비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우뚝 선 블랙핑크의 파급력은 팀과 솔로를가리지 않고 나날이 막강해지고 있다. 세계적인 팝스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영향력을 확장했으며, 네 멤버 모두 트렌드를이끄는 대표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유명 패션 뷰티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9,080만 명으로,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 통틀어 이 분야 1위다.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