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찐건나블리는 처음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더빙 실을 찾아 내레이터를 맡고 있는 소유진, 최강창민과 처음으로 만난다. 특히 최강창민은 올해 7월 내레이터 합류 때부터 나은의 팬임을 밝히며 나은을 향한 사랑을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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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은 2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인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앞에서 있지(ITZY)의 '달라달라' 춤을 선보인다. 나은은 긴장도 잠시, 자신만만하고 상큼한 걸그룹 안무를 소화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최강창민은 나은의 춤에 눈을 떼지 못하며 성덕이 된 기쁨을 온몸으로 만끽한다고. 급기야 최강창민은 "나은아 SM에 와서 희망이 되어 줄래?"라며 진심 어린 삼촌 팬의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최강창민과 나은의 만남 뒷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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