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시간대 방송된 ‘소옆경2’는 전국 기준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가 기록한 6.0%보다 0.3%p 상승한 기록이지만 동시간대 1위를 ‘연인’에게 내어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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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소옆경2’는 3회에서 남자 주인공이었던 봉도진(손호준 분)이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주연 배우가 3회만에 하차하는 이례적인 전개에 시청자들은 분노를 표했고, 시청 거부의 목소리까지 일었다.
결국 5회에서는 봉도진을 대신해 태원경찰서로 새로 부임한 10년 차 베테랑 과학수사팀 팀장 우삼순(백은혜 분)와 전직 공군 EOD(폭탄물 처리반) 반장 출신인 ‘국과수’ 법공학부 팀장 강도하(오의식 분)을 내세웠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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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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