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최고 작품”(FAZ), “타협하지 않는 거장의 작품”(The Playlist)란 찬사를 받았다. '운디네'로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파울라 베어가 또 다시 신비롭고 매력적인 아우라를 뿜어낼 예정이다.

ADVERTISEMENT
토마스 슈베르트는 1993년생 오스트리아 빈 출신으로, 배우이자 감독인 칼 마르코비치의 영화 '숨결(Atmen)'(2011)의 주연을 맡으며 오스트리아 영화상과 사라예보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안드레아스 프로차스카 감독의 알프스 서부극 '다크 벨리'(2014), 니콜라우스 라이트너 감독의 '여름의 끝에'(2015),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2016), 얀 보니 감독의 '겨울의 동화'(2018), 율리히 쿨러 감독과 에네르 빙클러 감독의 가족 드라마 '어 발런테리 이어'(2019), '윈드스틸'(2020)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ADVERTISEMENT
영화 '어파이어'는 오는 9월 1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