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방송되는 ‘사당귀’ 221회에서 ‘중식 여제’ 정지선이 “맛있는 음식점의 쓰레기통까지 뒤져봤다”고 고백해 흥미를 자극한다. 정지선은 고객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짜장면, 짬뽕 메뉴 추가 건을 위해 직원들과 맛집 시장 조사에 나선다.
ADVERTISEMENT
정지선은 “현지 요리를 좀 더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했다”며 “음식점이 보이면 무작정 들어가서 맛을 봤고, 그중에서도 특히 맛있던 음식점은 쓰레기통을 봤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조미료 브랜드가 많다 보니) 쓰레기통에 버려진 조미료 브랜드를 보고 마트에 가서 구매 후 배합을 맞춰봤다”며 일화를 공개한 것. 공부를 위해 잘되는 음식점의 쓰레기통 뒤지기를 감수하며 테스트와 개발을 멈추지 않은 정지선의 노력에 출연진 모두가 고개를 절로 끄덕였다는 후문. 이는 백종원과의 성공 평행 이론 더욱 이목이 쏠린다.
ADVERTISEMENT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1회는 이날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