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태호 PD와 과거에 머물러” 논란 의식한 이효리, ‘유랑단2’ 거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01.34257014.1.png)
이날 이효리는 '스쿨 오브 락' 코너의 임진모 음악평론가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임진모 지인이 팬이라는 말에 "제가 핑클과 텐미닛 할 때는 남성 팬이 많았는데 언제부터인가 거의 여성 쪽이다"라면서 "저도 참 그게 아쉬우며 궁금한 부분이다. 남자 팬들이 거의 다른 곳으로 떠났다. 요즘엔 여자 분들이 사랑을 많이 주시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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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이효리는 청취자들을 위해 자신의 애청곡 팝들을 들려주는가 하면 임진모 평론가와 함께 다양한 음악 이야기를 나누면서 2시간을 꽉 채웠고, 오는 19일에 다시 일일 DJ로 돌아올 것을 기약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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