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루션의 첫 미니앨범 'ↀ(MUHAN)'은 로마 숫자의 1000인 ↀ(CIƆ)을 기초로, 멤버 숫자인 8을 90도로 회전함과 동시에 ∞(Infinity, 무한대)를 상징한다. 여기에 'MUHAN'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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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irl's Capitalism'은 트리플에스의 첫 디멘션이었던 Acid Angel from Asia의 'Generation'을 만든 EL CAPITXN과 Vendors(Nano)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들이 보여줄 러블루션과의 호흡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이밖에도 'ↀ', '복합성(Complexity)', 'Black Soul Dress', 'Seoul Sonyo Sound', 'Cry Baby', 'Speed Love', 'Number 8' 등 개성 넘치는 트랙들이 'ↀ(MUHAN)'을 수놓는다. 특히 'Black Soul Dress'에는 러블루션의 박소현이 참여해 음악적 재능을 한껏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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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러블루션 17일 오후 6시 미니앨범 'ↀ(Muhan)'을 발매하고 'Girls' Capitalism'으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특히 'Girl's Capitalism'은 이날 0시 선공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러블루션은 'ↀ(MUHAN)'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뒤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미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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