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은 가족과 함께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했다. 이들이 여행을 한 곳은 다름 아닌 일본이었다. 광복절날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려 뭇매를 맞았다. 네티즌들은 "광복절날 굳이 일본 여행 사진을?", "아무 생각이 없다니", "며칠 있다 올려도 되지 않나?"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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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소영은 광복절에 업로드한 게시물을 삭제했다. 다만 며칠 전 공개한 일본 여행 사진은 그대로 뒀다. 고소영은 네티즌들의 잇따른 지적에 슬그머니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이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다 퍼졌다.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를 업로드한 스타들과 비교되는 모습이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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