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나연에 등 중국 현지 언론은 12일 "양조위와 36세 연하의 성소가 비밀리에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서는 양조위가 성소를 위해 일본에 부동산까지 구입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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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성소는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소문은 터무니 없는 거짓이다"라며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양조위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대부분의 누리꾼들 역시 성소의 그간 스케줄 모습을 공유하며 "이 상황에서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었겠나"라며 불륜설을 신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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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과 왕소비는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1년 이혼했다. 이후 23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구준엽과 재혼했다.
구준엽과 재혼한 시점부터 서희원과 왕소비, 장란의 악연이 시작됐다. 왕소비는 자신의 SNS에 서희원을 비난하는 글부터 위자료 등 법적 분쟁에 대한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왕소비는 여기에 더해 서희원과 결혼 생활 당시 불륜과 폭행 의혹까지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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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희원은 대만의 한 기자가 "서희원이 셋째 아이 임신 중 전 남편으로부터 가정 폭력을 당해 낙태를 했으며, 서희원과 서희제 자매가 마약상에게서 마약을 구입했다"고 한 주장에 대해 "모두 검증되지 않은 허위 폭로"라며 "저와 제 동생은 마약을 할 수 없다. 심장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대만은 마약을 허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법을 준수한다"고 반박했다.
이에 서희원은 악의적인 루머를 유포하고, 근거 없는 비방을 일삼은 왕소비와 장란을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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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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