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를 향한 크루별 강렬한 눈빛은 향후 펼쳐질 댄스 서바이벌에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헤어, 메이크업, 패션 등 스타일링부터 비주얼까지 무엇 하나 범상치 않은 포스터 속 크루들의 면면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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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 중 하나는 글로벌 크루의 등판이다. 일본 댄스 신을 '올킬'한 실력파 크루 츠바킬(아카넨, 사야카, 미키, 모모, 유메리, 레나), 세계를 평정한 월드와이드 어벤져스 크루 잼리퍼블릭(커스틴, 링, 라트리스, 엠마, 오드리)의 존재감 역시 포스터를 강렬하게 장식하고 있다.
'스우파2'는 엠넷 댄스 시리즈 최초로 진행한 특별 GV 이벤트 '댄스 프리뷰 나잇'을 성황리에 마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스우파2' 파이트 저지 모니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서운 영화를 보고 왔어요.."라며 선공개 관람 후기를 생생하게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GV에 함께했던 아이키는 "'춤을 멈추지 않으면 죽는다' 새로운 스릴러 개봉박두"라고 댓글을 남겨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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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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