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우진 役 김남길 인터뷰
오는 15일 개봉
오는 15일 개봉

이날 김남길은 영화 속에서 유달리 어려보인다며 비결을 묻는 말에 "특별한 비결은 없다. 관리를 열심히 한 것도 아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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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도 잘 안 다니는데"라며 너스레를 떤 김남길은 "촬영 당시는 지금보다 3,4년 전이니까 저도 어제 영화를 보면서 '3-4년 전이지만, 그래도 어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좀 관리를 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오픈이 됐으니까, 중요한 건 오픈이 된 시기가 중요하니까 지금 많이 더 관리를 해야겠다 생각해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 성준(김준한)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의 장편 영화 감독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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