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강심장리그’ 녹화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MC, 패널의 찐친이 출격한다. 이지혜의 친구로는 톱모델 이현이와 이혜정이 출연해 자리를 채운다. 두 사람은 얼마 전 이지혜 유튜브에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19금을 넘어 ‘49금’에 달하는 수위로 조회수 119만뷰를 기록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도 ‘49금 줌마 토크’를 이어가며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발칵 뒤집는다.
이후 이어진 이혜정의 썸네일 토크에서는 '손석구, 송중기, 최우식 등의 톱 배우들이 혜정하우스를 찾는 이유’에 대해 공개한다. 그 이유는 바로 이혜정의 '이것' 때문이라고 밝혀 흥미를 자아낸다. 이승기 역시 이혜정의 집에 방문했던 적이 있다고며 ‘이것'의 특별함을 경험했다고 공감한다.
또한 ’혜정하우스‘에 방문한 사람들은 다 잘 됐다고 밝히며 SBS 사장님을 집으로 초대하겠다는 폭탄 발언까지 내던졌다고 해 혜정하우스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의 주장으로 활약 중인 이현이는 발목 부상에도 경기를 뛸 정도로 축구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 한다. 그러나 그 열정을 팀원들에게까지 강요한다는 제보가 빗발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고, 이현이는 오해라고 해명하지만 ‘꼰대 주장’이라는 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강심장리그’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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