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는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손연재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소아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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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고 있는 손연재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리듬체조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리프 챌린지컵'을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1회 리프 생활리듬체조 대회'를 진행하며 리듬체조의 생활체육화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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