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6일) 0시 동방신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Reality Show’ 콘셉트 포스터에는, 현실과 가상 세계를 연결하는 디바이스를 품에 안고 있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메타버스 기기의 광고지에 담겨있다.
새 미니앨범 ‘Reality Show’가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만큼, 이번 콘셉트 포스터를 통해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질 다채로운 메타버스 세계관을 예고한다.
유노윤호는 첫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트루 컬러스)에서 각 트랙마다 가사와 멜로디, 스타일링 등에 고유의 컬러를 매칭했으며,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에서는 곡마다 연상되는 분위기를 영화 장르로 표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Vuja De’(뷔자데)를 포함해, ‘Wannabe’(워너비), ‘Tarantino’(타란티노), ‘Relax’(릴렉스), ‘Spotlight’(스포트라이트), ‘Curtain’(커튼)까지 총 6곡이 한 편의 쇼를 보는 듯한 완벽한 ‘기승전결’ 구성으로 수록, 유노윤호의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8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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