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4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엔 영화 ‘오펜하이머’의 놀란 감독이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잡학 토크에 동참하는 현장이 담겼다. 놀란 감독은 영화 ‘메멘토’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받고 있는 ‘천재 감독’이다. 오는 8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오펜하이머’는 시네마스코어 A등급을 받으며 벌써부터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의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 부문 수상 ‘싹쓸이’가 점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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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경제, 문화, 예술 등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세계적인 대도시 미국 뉴욕. 먼저 걸어다니는 건축 사전인 건축가 유현준, ‘알쓸’ 시리즈의 장르불문 원조 사전인 물리학자 김상욱, 그온화한 미소로 뼈를 때리는 ‘스마일 팩폭러’ 심채경과 ‘알쓸’의 활력소 MC 장항준 역시 예상치 못한 기발한 질문으로 박사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이어 ‘알쓸’ 시리즈에 처음 입성한 두 신입이 소개된다. 바로 MC 김민하와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다. “궁금한 거 꽂히면 계속 질문한다”는 김민하는 ‘물음표 살인마’로 활약한다. 두번째 신입 이동진은 영화뿐 아니라 음악 역사 등 누르면 온갖 지식을 내놓는 ‘뉴 정보 자판기’로 맹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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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알쓸별잡’은 오는 8월 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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