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미션 임파서블7', 300만 목전
'명탐정 코난26', 2위
'엘리멘탈' 500만 돌파하며 디즈니-픽사 역대 1위 등극
'미션 임파서블7', 300만 목전
'명탐정 코난26', 2위
'엘리멘탈' 500만 돌파하며 디즈니-픽사 역대 1위 등극

개봉 후 8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던 '미션 임파서블7'은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감독 타치카와 유즈루, 이하 '명탐정코난26')의 등장에 삐끗하며 한 단계 내려 앉았지만, 이내 1위를 탈환, 주말 내내 많은 관객들을 만나며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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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47만6330명의 관객이 들어 503만1802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 또 한번의 대기록을 세웠다. '엘리멘탈'은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351만 관객을 누적, 이를 통해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를 넘어선 '엘리멘탈'은 1위였던 '인사이드 아웃'(497만)을 넘어 역대 1위의 자리에 섰다.
4위는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로 15만3603명이 관람해 25만6869명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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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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