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뽕팀 맏형 안성훈은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과 함께 주먹밥 80개 만들기에 나섰다. 직접 주먹밥 집을 운영했던 안성훈은 자신만의 특급 레시피를 동생들에게 전수, 팬들을 위한 주먹밥을 정성껏 만들었다. 감칠맛 나게 간을 한 밥을 베이스로 만든 참치마요, 햄, 베이컨김치 등 푸짐한 주먹밥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극했다. 여기에 메추리알 프라이를 올리는 깜짝 팁까지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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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성훈의 주먹밥 집 비하인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안성훈은 "코로나로 장사가 안됐는데 '미스터트롯1'을 본 팬분들이 전국에서 찾아와 주셨다"라면서 팬들 덕분에 하루에 주먹밥 500개까지 만들어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카페는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뽕팀 4인방은 장사 개시(?) 이후 잠시 멘붕에 빠져 우왕좌왕하더니 이내 폭풍 음료 제조와 서빙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오직 팬들만을 위한 라이브 무대도 이어졌다. 특히 뽕팀 4인방은 그야말로 역대급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왜 이렇게 잘해"라며 MC 장윤정을 감탄하게 하기도. 팬들을 위한 뽕팀 4인방의 편지 낭독 타임은 뭉클한 감동까지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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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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