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과거에서 벗어나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해결사 일명 세탁기로 불리는 ‘우진’(김남길), 조직의 2인자 ‘성준’(김준한)의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직을 떠나 살아가기를 원하는 ‘수혁’의 표정과 다른 곳을 응시하는 빌런들의 모습은 “평범한 삶, 가장 위험한 꿈”이라는 카피와 어우러진다.
'보호자'는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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