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환은 "얼마 전에 요요가 왔다. 비만,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통풍까지 왔다. 제 삶의 루틴이 올바른 건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유재환은 115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가 최근 11~12kg를 감량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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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은 열심히 운동했지만, 다소 이상한 다이어트 방법을 보여줬다. 배달음식을 잔뜩 시킨 유재환은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먹었다. 유재환은 "23시간 공복 후 1시간 동안 몰아먹는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1시간 동안 몰아서 먹으면 덜 찌지 않을까. 안 먹을 순 없어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혜연을 비롯한 의사들은 걱정했다. 유재환이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건강한 방법으로 간헐적 단식할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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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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