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8일~11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의 2023 알타 사토리아(Alta Sartoria)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한일 앰버서더로서 활약했다.

이번 쇼에서 도영은 커스텀으로 제작된 크리스털 장식의 화이트 엠브로이더리 셋업을 착용, 고급스러운 매력에 힙한 무드를 더하며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에 모인 수많은 팬과 관계자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도영이 속한 NCT 127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2023 NCT 127 7th ANNIVERSARY FANMEETING 'ONCE UPON A 7ULY''(2023 엔시티 127 7th 애니버서리 팬미팅 원스 어폰 어 줄라이)를 개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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