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공연은 오프라인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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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 시작된 공연은 '헤븐(Heaven)'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1월 발표한 미니 12집 '리즌(REASON)'의 수록곡이자 멤버 주헌이 프로듀싱한 '괜찮아' 무대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멤버들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토크와 게임 코너로도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이어 퍼포먼스 무대도 이어졌다. '와일드파이어(Wildfire)', '슛 아웃(Shoot Out)', '갬블러(GAMBLER)', '키스 오어 데스(KISS OR DEATH)',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까지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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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는 "이틀간 객석을 가득 채워준 몬베베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며 "매 순간이 몬베베와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몬베베에게도 '몬엑 프렌즈'로 함께한 시간이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5년 데뷔 후 '계단식 성장'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공연장 규모로도 이를 증명해 나가고 있다. 2016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몬스타엑스는 점차 '올림픽홀', '장충체육관',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으로 규모를 확장했고, 2023년 마침내 'KSPO DOME'을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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