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가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7회에서 데뷔 첫 섹시 콘셉트에 도전, 시청자와 음악 팬의 이목을 동시에 사로잡는 대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엄정화의 히트곡 ‘초대’ 부르기라는 미션을 받아, 평소에 입어본 적 없던 무대 의상에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엄정화의 진심 어린 조언과 칭찬에 쑥스러워하면서도 이내 무대 콘셉트에 적응해 나가는 상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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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보아는 블랙 드레스로 눈을 뗄 수 없는 고혹적 분위기를 연출해냈으며, 미려한 음색의 보컬로 자신만의 ‘초대’를 완성해 내 퍼포먼스 여제 다운 기량을 선보이며 객석을 압도했다.
한편, 보아는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도 대체불가 명MC로 활약하며, 음악 예능 강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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