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는 '백종원 제작진은 이렇게 회식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백종원은 호텔 근처 맛집을 검색해 찾았고, 홍콩 1일차 회식에 나섰다. 백종원은 능숙한 중국어로 주문을 완료했고, 이것저것 음식을 시키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옆 테이블 농어 요리가 맛있어 보이자 그 메뉴를 주문했고, 백종원의 남다른 포스를 감지한 식당 종업원은 계속해서 음식을 추천하며 주문서를 빼곡히 채워나갔다.



종업원은 이후 게와 가리비를 직접 사왔다며 영업에 나섰고, 백종원은 이를 거부하지 못한 채 결국 게와 가리비 요리를 시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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