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16일 하루 13만8997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40만1889명이다.
'범죄도시3'는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추격전을 펼치는 영화다.
흥행 질주 속 1000만 돌파 카운트다운 중인 '범죄도시3'이기에, 이번 주말 누적 관객 900만명을 넘길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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