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이하여 100여명이 넘는 회원분들이 기부에 동참하였고, 이 모금액으로 익산지역에 조손가정, 청소년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분들께 조금 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부를 하였다고 한다.
이날에는 각계각층의 관계자분들과 전라북도 도의원분들도 참석하였고, 영웅시대전북의 수고에 감사패도 증정해 주셨다고 한다.
각지역 단체중 영웅시대 전북은 2020년 3월부터 활동을 시작 하였고 2021년 부터 매년 두번씩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2022년에는 상.하반기에 전라북도 척수 장애인 협회에 기부를하였고, 척수장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연말 행사때에도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모여 봉사에 참여 하기도 하였다.
영웅시대 전북 팬카페 회원들은 전북팀장을 중심으로 전주,익산,정읍,김제,무주,장수지역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익산시 영등동에 영웅시대 사무실이 마련되어 있고, 김제시 검산동에 영웅시대 팬카페가 있으며,이곳에서는 주로 팬들과의 소통과 응원 스터디를 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전국 각지에 모여있는 영웅시대는 기부천사 임영웅의 뜻에 따라 사랑과 실천을 바탕으로 기부및봉사를 실천하고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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