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안효섭은 이성경과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시청률 공약으로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청률 공약에 대해 "아직 탕탕탕은 아닌데, 제가 성경 씨랑 라디오에서 15%를 넘으면 노래를 했으니 이번에는 춤을 한 번 춰볼까 생각하고 있지만 일단 물어봐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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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티도 먹어보고, 붓기에 좋은 운동도 해보고 식습관도 바꿔보는 등 다 해봤다. 그런데도 붓는 날이 있더라. 알고 보니 목이 뭉쳐서였다. 림프 쪽만 마사지를 했는데 목 쪽에 혈관이 막히면 붓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목 쪽 열심히 풀었다"라고 덧붙였다.
'INTP가 세상 가장 따뜻한 로봇'이라는 반응에 대해 안효섭은 어떻게 생각할까. 안효섭은 "굉장히 명확하게 잘 설명된 것 같다. '낭만닥터 김사부3'을 찍으면서 촬영장에서 소주연 씨가 저한테 '너무 비슷한 표현인 것 같다'고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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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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