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연복 "한국 짜장면 망신시키지 마! 수치"…미국 진출 노리다 일침 당한 김병현('사당귀')](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51217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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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은 짜장면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이연복 셰프를 찾았다. 전운이 감도는 주방 입성과 함께 김병현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이연복의 주방 막내로서 한가득 쌓여 있는 양파 까기에 돌입했다. “나 일할 때는 하루에 양파 만 개도 깠다”며 라떼 스토리를 풀어내는 이연복 덕분에 스튜디오에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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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데치기에 이어 멘보샤 속 반죽까지 다른 업무가 이어지자 김병현은 짜장 소스 비법은 언제 알려 줄거냐 물었다. 이에 이연복은 “힘들면 그냥 가도 된다”며 단호한 교육을 이어갔다. 웍 돌리기 마저 소질이 없는 김병현은 바닥 청소, 택배 옮기기, 팬들과 포토타임, 손님 응대, 설거지 등 각종 업무를 수행하는 틈틈이 남은 음식 맛보기에 열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드디어 짜장 소스 비법을 배우게 된 김병현. 이연복의 특급 레시피를 꼼꼼히 메모하며 집중하던 김병현은 직접 만들어보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순서도 재료의 양도 뒤죽박죽인 상태로 완성된 김병현표 짜장면을 맛본 이연복은 그의 실수를 정확히 짚으며 최강 고수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이연복은 “한국 짜장면 망신시키지 말고 햄버거 장사나 잘해라. 한국 짜장면의 수치가 된다”라는 촌철살인 평가를 했다. 하지만 김병현은 미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긍정 마인드로 웃음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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