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고민을 묻는 질문에 학생은 “지금 아빠가 아파가지고 내가 성공을 못 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싶기도 하고”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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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항상 내가 잘 된 걸 보고 돌아가셨으면 좀 더 (좋았겠지 싶다). 하지만 이제는 뭐 어쩔 수 없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버지가 폐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셨다고 밝힌 적이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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