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는 '아직은 내 거야 이 사람들아'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정윤은 봄을 맞아 피아노 선생님과 함께 남대문 시장 쇼핑을 즐겼다. 쇼핑을 마친 그는 카페로 자리를 옮긴 후 구매한 옷을 소개했다. "지우가 조금만 더 크면 (옷이) 맞겠다"는 제작진에 그는 "맞다. 지우는 내 것 중에서 찜한 게 많다"고 답했다.
그는 최근 딸 지우 양이 자신의 명품을 탐낸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최정윤은 "얼마 전에 엄마한테 있는 몇 안 되는 명품백을 보고 어디서 명품인 걸 알았는지 '엄마도 명품백이 있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엄마도 있지. 최근에 산 건 없고 다 오래 된 거야'라고 했다"며 "진짜 오래된 것 밖에 없다. 옛날에 우리 엄마가 대학생 때 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정윤은 "(딸에게) 몇 개 보여줬더니 이건 자기 거라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근데 아이 아빠는 '아니야, 엄마 안 맬 때쯤 되면 아빠가 중고로 팔 거야'라고 하더라"고 전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재혼 사실을 알렸다. 당시 최정윤은 "새 가족이 생겼다"며 "내게 '싱글맘'이라는 프레임이 크게 박혀있는 듯하다. 이 프레임을 벗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평소 친분이 있던 5세 연하의 남성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졋다.
한편 최정윤은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출연해 '청담동 며느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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