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은 "잘자고 몸에 좋은 것보다 안 좋은 걸 안 먹으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운동도 꾸준히 한다. 예전에는 보여주기 위한 운동을 했다면 지금은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한다. 스트레칭도 많이 하고 유산소도 많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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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김우빈 분)과 난민 사월(강유석 분)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난 12일 공개됐으며, 넷플릭스 공식 집계 '넷플릭스 TOP 10'에서 '택배기사'는 3122만 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8~14일) 비영어 TV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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