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제이쓴 어머니의 홍현희 사랑이 이어졌다.
이날 유재환의 어머니는 "며느리를 흉보는 건 아니고. 인천 쪽 사람들이, 제이쓴이 아깝대"라고 속삭였다. 이를 보던 홍현희는 "우리 엄마 보시지 말라고 할까요?"라고 당황했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내 주변)다 그래 아주 진짜 백이면 백 제이쓴이 아깝다고"라고 말했고, 제이쓴의 어머니는 "근데 또 안 그래요 내 집 식구가 되려고 했는지 너무 예쁘더라. 너무 마음에 드는 거야"라고 말했다.
제이쓴의 어머니는 "사진하고 다를 수 있으니 실물을 보자고 했다. 아들이 데리고 왔는데 들어왔는데 너무 참하고 예뻤다. 내 식구가 되려고 그랬는지 너무 예쁘더라 마음에 쏙 들었다"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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