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송하윤 분)와 경태(이동해 분)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원작 만화영화 ‘영심이’ 감성에 현실 공감 스토리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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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영심이' 자체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인 만큼 부담도 컸을 터. 송하윤은 "부담도 있었고 압박감이 심했다"라며 "메이크업은 거의 하지 않은 상태로 촬영했다. 다크서클에 머리도 산발이었다. 영심이를 똑같이 할 수는 없지만, 우리 기억 속에 있는 영심이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게 노력했다"고 밝혔다.
‘오! 영심이’는 15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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