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은 현재 JTBC '나쁜엄마'에 출연 중이다. 대선배 라미란과 또 다른 라이징 스타 안은진과 함께한다. 이도현은 극 중 고등학생과 냉혈 검사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다. 뜻밖의 사고로 어린아이가 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역할이며 작품에서 두 가지 캐릭터를 연기한다.
반면 사고 이후 7세 지능의 어린아이 연기를 보여준 이도현은 또 달랐다. 순진하고 해맑은 표정이었다. 동네 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엄마 바라기'가 된 순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눈빛부터 말투, 표정까지 사고 전후의 극명한 연기 차이를 보이며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 그야말로 '천의 얼굴'이다.
첫 주연작부터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도현. '18어게인'에서 이도현은 과거의 홍대영(윤상현 분)과 고우영으로서의 두 가지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대선배인 김하늘과의 호흡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깨끗하게 걷어냈다.
이후 넷플릭스 '스위트홈'으로는 글로벌 인지도를 쌓았고, KBS '오월의 청춘'에서는 견고한 팬덤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도현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 큰 재미를 선사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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