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공개된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예고 영상에는 눈의 나라 노르웨이로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 속에서 진선규는 "야호"라고 외치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뿜어냈다. 하지만 초반부터 시작된 혹한의 날씨에 유해진은 살짝 당황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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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로용 등유를 구하기란 쉽지 않았다.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은 첫날부터 생존 위기에 처한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극한의 동계 캠핑을 예고하고 나섰다. 특히 유해진은 "큰일 났다 우리"라고 걱정을 드러내 앞으로의 여정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짧은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예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멤버들 정말 기다렸다", "이 조합 보기만 해도 흐뭇해진다", "첫 방송 정말 기다려진다" 등 반응을 남기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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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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