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출연
완벽한 미모의 농구 천재 고유 역
완벽한 미모의 농구 천재 고유 역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세훈은 이번 주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서 하라고 농구 천재 고유 역을 맡았다. 그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입덕 유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세훈이 연기한 고유는 하라고 대표 농구 천재로 불리며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외모와 쾌활한 성격을 가져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인물이다. 단짝 고준희를 위해서는 신장 이식까지 불사하는 의리를 장착, 전무후무한 브로맨스를 형성할 예정.
여기에 비밀스러운 사연을 품고 있는 청초한 얼굴의 한소연에게 단숨에 빠져 고준희와 함께 삼각 구도를 이룬다. 이에 청춘의 눈부신 우정과 설렘 가득한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내 과몰입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오세훈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통해 보여줄 매력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오는 5일 티빙 오리지널에서 1, 2화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2화씩 총 8화로 만나볼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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