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는 이재원, 동현배, 강남, 제이쓴, 유재환, 윤지성, AB6IX의 김동현이 부모님과 함께 출연했다.
동현배는 "저는 혼자 사는 이후로부터 아침, 점심, 저녁에 어머니랑 통화를 한다. 걱정되더라. 잘 주무셨을까, 심심하진 않으실까"라고 말했다.
빅뱅 멤버들의 어머니는 빅뱅이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부모님들이 방송에 출연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다고.
동현배는 "(제가 부모님과) 같이 오래 살았으니까. 동생은 초등학교 6학년 말부터 나가서 왔다 갔다 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첫째는 달, 둘째는 태양이고"라고 하자 어머니는 "달 아니다. 은하수다"라며 아들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내 뭉클하게 만들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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