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이용해 돈빌린 母→한강뷰 아파트서 쫓겨난 심형탁…천륜 못끊은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33441.1.jpg)
스타 가족들의 빚투 폭로는 아직도 대중의 관심을 끄는 이슈다. 채무와 관련된 부정적인 이슈에 톱스타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은 웬만한 중범죄 급의 파장을 불러 모은다.
![한소희 이용해 돈빌린 母→한강뷰 아파트서 쫓겨난 심형탁…천륜 못끊은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33480.1.jpg)
그는 "어머니가 유치권(물건을 점유한 자가 채권을 변제받을 때까지 이를 유치할 수 있는 권리)에 손을 댔더라. 이걸 알기 전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집에 들어갈 때마다 허락을 맡고 들어가야 했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이후 2016년 한강이 보이는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 다만 이마저도 모친의 잘못된 투자로 저당을 잡혀 돈 한 푼 못 받고 쫓겨났다며 "가구 하나도 못 갖고 나왔다. 집이 갑자기 경매로 팔려 주인이 바뀌었다"고 토로했다.
모친의 투자 실패로 수면제까지 먹어가며 버텼다는 심형탁. 심각한 환청으로 결국 연예계를 잠시 떠나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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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이용해 돈빌린 母→한강뷰 아파트서 쫓겨난 심형탁…천륜 못끊은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233513.1.jpg)
한소희는 어머니와 관련한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전혀 없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또 딸의 유명세를 악용한 모친의 행위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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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된 스타 외에도 장윤정, 박보검, 한고은, 조여정 등이 부모와 왕래를 끊었음에도 유명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빚투 의혹'을 함께 받아왔다. 부모와 자식은 천륜이라지만, 그 천륜이 모두 좋은 인연은 아니다. 사기당한 이도, 부모 때문에 먹칠 당한 스타들도 모두 피해자다. 또 다른 빚투 희생양 스타가 나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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