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은 MBC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7회, 8회에서 민정우의 혼란스러운 감정과 이안대군(변우석 분)과의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그리며 극의 텐션을 쥐락펴락했다.
이안대군은 정우에게 "나 성희주(아이유 분) 좋아해"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정우는 "내가 알면 뭐가 달라져?"라고 응수했고, 감정을 다스리듯 손목의 묵주를 매만지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정우는 깨어난 희주가 도리어 이안대군을 걱정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마음이 복잡해졌다. 설상가상으로 두 사람의 결혼 계약서가 유출되며, 앞으로의 폭풍우를 정우가 어떻게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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