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레전드 그룹 룰라의 메인보컬이면서 결혼하자마자 두 아들을 가슴으로 품은 김지현의 솔직한 사연이 공개된다.
9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룰라의 김지현이 남편과 함께 "중년이 되면서 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며 '건강한 집'을 방문한다. 김지현은 "50대를 기점으로 나잇살이 붙어 5~6kg 증가하면서 극심한 피로감에 힘든 나날을 보냈다"며 건강 검진 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진단받아 충격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더 큰 문제는 김지현 남편의 건강이었다. 김지현은 "남편은 비알코올성 지방간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 수치까지 높아져 고혈압, 당뇨 전 단계 진단까지 받았다"고 설명한다. 그는 "이후 간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쓴 덕분에 지금은 지방간을 개선한 것은 물론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부부가 직접 시공한 깔끔하고 모던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한다. 그곳에서 김지현은 결혼과 동시에 남편의 사춘기 두 아들을 가슴으로 품어야 했던 엄마로서의 솔직한 심정도 전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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