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11일 "아데노바이러스 걸려서 주말부터 골골대고 목소리도 안 나오는 바람에 동생이 이번 주 내내 육아 도와주러 왔다. 덕분에 오늘 컨디션 조금 좋다”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 앉아 팩을 하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오한, 두통, 배탈, 전신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양쪽 눈이 빨개져 '눈곱감기'라고도 불린다.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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