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日여친♥' 심형탁, 2년간 연예 활동 중단했던 속사정 [TEN초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137081.1.jpg)
10일 밤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 심형탁은 "너무 힘들었다, 너무 힘들었다 진짜"라고 운을 떼며 지난 2년 공백기의 이유를 전했다.
심형탁은 "어느 날 편지 한통이 날라왔다. 민사소송이었다. 어머니가 제 이름을 대고 돈을 빌리셨더라"며 "저 집 나가고 싶어요. 저 못 살겠어요"라며 어머니와 불화를 털어놨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나한테 욕을 하기 시작했다"며 환청 등 여러 정신적 고통을 받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심형탁은 일을 할 수 없었다며 "좀 쉬고 싶어요. 일 더 이상 못할 거 같아요, 너무 힘이 들어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18세 日여친♥' 심형탁, 2년간 연예 활동 중단했던 속사정 [TEN초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137083.1.jpg)
!['18세 日여친♥' 심형탁, 2년간 연예 활동 중단했던 속사정 [TEN초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137082.1.jpg)
!['18세 日여친♥' 심형탁, 2년간 연예 활동 중단했던 속사정 [TEN초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137085.1.jpg)
이에 심형탁은 "저는 천사를 만난 거예요"라며 자신의 지키는 사야 씨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심형탁은 4년 전 일본 출장 당시 만났던 사야 씨와 결혼을 약속했다. 사야 씨는 18세 연하의 일본인이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 과정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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