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10일 "당시 인터뷰어에게서 받은 시사주간지. 소중한 시간을 다시 마주할 수 있는 행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0년 7월 21일 발행된 뉴스위크 표지가 담겨있다. 김혜수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무려 13년 전의 김혜수의 모습이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 출연해 영화제마다 드레스로 주목받은 것이 싫었다고 고백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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