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12시 6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공식 SNS에 미니 3집 'Deadlock'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 이미지를 오픈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의 지하철역에 '우리에게 필요한 건 HERO일까 VILLAIN일까?'라는 문구와 의문의 QR코드가 삽입된 전광판을 게재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고, 7일에는 신문 1면을 디자인화한 프롤로그 티저를 공개했다. 이어 TV 편성표를 본뜬 스케줄러 이미지에 꽉 찬 콘텐츠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걸었다.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빌런즈(팬덤명: Villains) 1기를 대상으로 열리는 컴백 스페셜 라이브에서는 풀 밴드의 매력을 선사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두 번째 미니 앨범 'Overload'(오버로드)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작이자 2023년 첫 음반 'Deadlock'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차세대 K팝 슈퍼 밴드' 면모를 제대로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미니 3집 'Deadlock'은 4월 26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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