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암은 최초로 세계 여행을 시작했던 선구적인 항공사다. 한국에서는 평범한 일상을 여행으로 만들어주는 도구라는 뜻의 '라이프 저니 기어'라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일상과 여행에 필요한 스타일 제품을 다룬다.

주우재의 시크한 표정이 돋보이는 TV 광고는 실제 팬암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 기내를 재현했다.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요즘 유행하는 숏영상인 ‘비행기는 못 참지’를 모티브로 했다. 젊고 유머감각이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이후 폭발하는 여행수요와 맞물려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회사 측 전략과 맞아떨어지는 광고로 평가된다.
주우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3년 데뷔, 현재 KBS 예능 ‘홍김동전’ 및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에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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