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김다예는 "누군가의 허위비방으로 비난받는 일은 단순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끝나지 않고 신체적으로 드러나더라고요. 스트레스성 탈모 시절 폭식증 우울증 두통 복통(앨범 정리하다가,, 나의 아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휑한 정수리를 공개한 모습. 과거 허위사실 관련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만큼 신체적인 변화가 크게 나타난 모양새.
김다예는 박수홍과 혼인 신고 후 지난해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다예는 박수홍과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생성해내는 김용호에 대해 직접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는 등 강력한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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