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보도 스틸은 생애 단 한 번의 기회를 향한 꺾이지 않는 도전에 나선 이들의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는 물론, 드림 라인업을 완성한 배우들의 캐아일체 변신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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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훈련에 나선 홈리스 축구단의 오합지졸 실력을 포착한 스틸은 국가대표급 캐릭터들이 빚어낼 화려한 티키타카를 엿보게 한다. 올드보이 환동(김종수 역)을 비롯 딸바보 효봉(고창석 역), 반칙왕 범수(정승길 역), 히든카드 인선(이현우 역)을 담은 스틸은 이유도, 사연도, 꿈도 가지각색인 캐릭터들의 만남으로 완성될 특별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더불어 훈련에 몰두한 문수(양현민 역)와 영진(홍완표 역)을 비롯한 홈리스 축구단과 그들을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홍대와 인국(허준석 역)의 스틸은 발보다는 말이 앞서는 환장할 팀워크의 홈리스 축구단이 선사할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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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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