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는 지난 26일 "집에만 있는 임산부 언니 콧바람 쐬준다고 일부러 시간 내 준 울 소담이 너무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소담과 함께 진관사를 찾은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안영미와 박소담은 예능 '갬성캠핑'에서 인연을 맺은 뒤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안영미는 오는 7월 중 출산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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