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는 오늘(24일) 육군 훈련소로 입소한다.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송민호는 김진우, 이승훈에 이어 위너 내 세 번째로 군 입대자다.
별도의 행사는 없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별도의 현장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송민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송민호는 "너무 아쉽게도 '피크타임' 마지막이다. 제가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약 2년간 자리를 비울 예정인데 과연 이 중에서 어떤 친구가 치고 올라와서 제 자리를 위협할지 기대해 보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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