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희는 지난달 4일 라이브를 통해 화장품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그가 판매에 나선 화장품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제품이었다.
유난희는 방송 중 "모 개그우먼이 생각났다. 이걸(줄기세포 배양 화장품)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라이브 방송 시청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소비자 민원을 접수했다. 임상 증거 제시도 없이 한 가정의 불행을 표현했다는 이유였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14일 광고심의소위원회를 열어 화장품 판매 방송 중 유난희의 부적절한 언어 사용으로 문제가 된 CJ온스타일 화장품 판매 방송에 관한 심의를 진행한 뒤 의견 진술 결정을 내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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